입맛 까다로운 포메 키우고 있습니다.

당췌 캔을 말아주지 않으면 사료를 깨작깨작 먹는둥 마는둥 거려서 (이노무 개시낑!)

이곳저곳 사료 샘플 잔뜩 주문해서 먹여보고 있는데

유일하게 입에 모터를 단것 마냥 호로록(?) 먹어대서

기쁜 마음에 홈페이지 까지 와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ㅠ_ㅠ+ 



강아지가 눈물이 워낙 많아서 (뭐가 그리 서러웠능가...)

연어로 신청했는데

(이에 부담 가는걸 싫어해서 그런지 크런치 보다는 오븐 베이크드를 더 좋아하기에 이쪽으로!  :) )


갓 만들어진 사료라 그런지 봉투 오픈한 순간! 우와아~ 냄새 진짜 고소하네요. (새우깡 비슷한?)

진심 제가 먹고 싶을 정도에요. (다른 제품 사료들은 고기 쩐내(?)가 나서 먹고싶다던가 그런 생각 전혀 안드는데..) 


여하튼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 잘먹일께요 :)